제 4회 정기연주회를 하였었던 롯데콘서트홀에서 다시 정기연주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에서 가장 좋은 콘서트홀 공연장(어느 위치의 관객이든 무대가 정말 가깝게 보여서 다른 공연장과 많이 달랐습니다.)에서 다시 한 정기연주회!

더구나 이번에는 우리 합창단이 앞에 서고, 뒤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여 우리 합창단이 주 공연자라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습니다.

우리 지휘자님께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며 수십번의 수정을 거쳐 구성하였던 자막이 우리의 공연을 더욱 감동적이게 했다는 관객들의 평가는 공연의 피로를 가시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합창단의 음악감독이자 반주자로 수고해 주시는 정예은 선생의 첫 지휘 데뷔무대도 있었습니다~^0^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공연을 하느라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우리 합창단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0^

벌써 내년 정기연주회에 공연할 곡들의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합창단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